무슨 인연이 이리도 질긴 건가?
플질을 전혀 안 하는 데도 동핸오빠는 여전하고
사랑을 도대체 몇 가마니를 받았는지 셀 수도 없는 지경이라
새해 인사를 혀서 빚을 갚아야 함이야
흠흠,
아카바 신년인사 드립니다
오빠~~ 나두 오빠 사랑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밝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
후훗~
다른 언냐들 나 이쁘다고 질투 하기 없기
최근 사진중에 젤루 못나온 걸루 올리는 거니깐
하하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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