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니의얼굴♣
주말의 산행은 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해서 좋다.
돌아오는 길에 비를 흠뻑 맞아야 했지만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땀방울과 한그릇의 보리 비빔밥은
한주간 살며 피곤했던 몸에게 충분히 위로를 주었던 것 같다.
휴대폰으로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