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잇기방♣

답답한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동해니 2011. 1. 25. 16:30


저녁 늦은시간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는 길에 한잔 마신 술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했나봅니다.... ㅎㅎㅎ

텅빈 지하철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요즘 바쁘게 살다보니 저 모습에 왜인지 마음이 찡해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는지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들진 않군요.

감기조심하자구요.

마음만은 따뜻한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