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지나친 욕구와 욕망은
사람을 조급하게 하고 성급하게 만듭니다.
한번만 더 생각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쉽게 해결 될 일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
1등이 되겠다는 생각,
남들보다 더 잘 되겠다는 생각,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우리를 피곤하게 합니다.
이러한 생각만 버려도 우리의 인생은
훨씬 즐겁고 순탄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마음을 열기 위해서는
그때마다 다른 열쇠가 필요합니다.
배가 고픈 사람에게는
한 끼 식사가 마음을 여는 열쇠이고,
감정이 상한 사람에게는
위로의 말이 마음을 열어줍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습관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없습니다.
내 생각과 내 기분대로
상대를 대하면 그 관계는 금이 가고 맙니다.
관계에서 역활에 가까운 것이 있다면 인내입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참아주는 것입니다.
누구를 대하든 참는 것은 관계 형성의 기초입니다.
우리가 대하는 모든 사람은 참아야 할 대상입니다.
참지 않아도 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 사이에서도 참음은
참는 만큼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한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거칠고 악한 것이 득세하는 것 같지만,
조금만 지나면 그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부드러운 것과 온순한 것이
남아서 세상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진정한 승자는 힘으로 제압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드러움으로 감싸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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