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니의얼굴♣
첫 휴가를 나온 아들이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속초에 다녀왔다
아들은 바다를 보더니 말없이 한참을 말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
녀석 군대 생활이 힘들었던가 보다...
다음달이면 일병을 다는데 고생도 이제는 끝난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