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잇기방♣

해니를 사랑하는 모임 ...

동해니 2010. 4. 24. 20:49



해니를 얼마나 좋아하면 저러는지...원 ㅋㅋㅋ

 

한주를 너무도 바쁘게 살았습니다.

4촌 동생이 12년전 교통사고로 38살의 나이로 하늘 나라로 떠났었는데

지난 수요일에는 그 동생이 사랑했던 그의 아내가 폐암으로 43세의 

아깝디 아까운 나이로 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장례를 치르고 맞이하는 주말....

참 허망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후에 예식장에 다녀와서 편안하게 쉬었는데도 

제 몸은 무척 힘들어 하는군요.

피곤하다고 하는 제 몸에게 휴식을 주는 주말로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님들도 평안하고 하고 보람있는 주말 만드십시오.

마음이 평안한 주말과 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