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니를 얼마나 좋아하면 저러는지...원 ㅋㅋㅋ
한주를 너무도 바쁘게 살았습니다.
4촌 동생이 12년전 교통사고로 38살의 나이로 하늘 나라로 떠났었는데
지난 수요일에는 그 동생이 사랑했던 그의 아내가 폐암으로 43세의
아깝디 아까운 나이로 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어제 늦은 시간까지 장례를 치르고 맞이하는 주말....
참 허망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후에 예식장에 다녀와서 편안하게 쉬었는데도
제 몸은 무척 힘들어 하는군요.
피곤하다고 하는 제 몸에게 휴식을 주는 주말로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님들도 평안하고 하고 보람있는 주말 만드십시오.
마음이 평안한 주말과 주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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