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말잇기방♣

유난히 긴 연휴 ~

동해니 2010. 9. 20. 20:04



건강 심은데 건강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네게 지난 2주간은 스트레스가 심했던가 봅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몸살기운으로 금요일 병원을 찾았지만

주말인 토요일 아침  증상이 더 심해져서 또 병원을 찾아야 했습니다.

 

축농증 증상에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아프고

목도 움직일 수 없을만큼 아프더군요

뿐만 아니라 어깨가 망치로 얻어 맞은 듯 하고 온몸은

그야말로 천근만근이었습니다.

 

해서 월요일인 오늘도 병원을 찾아야 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한의원에 들려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까지 받고 점심을 먹고 나서

잠을 두시간 정도 잤더니 정신이 듭니다.

어휴 ~

아직도 너무 힘들군요....^^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에 가시는 님들 무사히 다녀오십시오.

가족의 사랑 느끼시는 명절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