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방♣
오면 반갑고 가면 그리웁고 가을 햇살속에 번져버린 선홍빛 파아란 마음속에 못이룰 미련만 남겼다..
천지에 뛰어 들고 픈 그리움 하나 치마폭에 감추고 다시 찾아 올 그대 미련의 꿈을 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