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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을 대통령으로 키운 어머니의 한마디

동해니 2010. 12. 17. 14:03

클린턴을 대통령으로 키운 어머니의 한마디
 
 
클린턴은 유복자로 태어나 5세가 될 때까지 외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 

간호사였던 그의 어머니는 클린턴이 3세가 되면서부터 

글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자동차 판매상과 재혼하여 새 가정을 꾸렸으나, 

새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구타를 일삼았다.
그때 받은 정신적 상처로 인해 

클린턴의 열 살 아래 동생은 후에 마약중독자가 되었다. 

하지만 클린턴은 이를 스스로를 다잡는 계기로 삼은 것은 물론, 

가정의 불행에 집착하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면서 

바른 길로 나아가기에 힘썼다.


훗날 클린턴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와 외조부모의 격려 때문이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들은 늘 클린턴에게 

“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 

“넌 뭐든지 할 수 있다.”라고 용기를 북돋워주웠던 것이다.


그처럼 자신을 인정해주는 격려의 말 덕분에 클린턴은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을 수 있었다. 

결손가정, 불우한 환경에 처한 사람들이 

모두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은 아니다. 

 

‘너는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 

 

‘너는 소중한 존재’라는 자기 존중감을 심어주는 말 한마디가 

그들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도 있다. 

칭찬과 격려의 말은 듣는 이에게 엄청난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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