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고방♣
자연의 숨결 묻어나는 달아실 뜨락 창가에서 좋은 햇살 마주하니 살맛나는 세상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유자차 감싼 손길 홍당무 뺨을 만들고 꼼지락 햇살은 따사로운 품인양 마음에 쉼터 맨드니 그리운 정이 묻어난다.
지금 네가 보고 싶다는건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