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속초 나들이 ~ 첫 휴가를 나온 아들이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속초에 다녀왔다 아들은 바다를 보더니 말없이 한참을 말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 녀석 군대 생활이 힘들었던가 보다... 다음달이면 일병을 다는데 고생도 이제는 끝난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해니의얼굴♣ 2011.09.12
둘째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 이등병 계급장을 달아주고 나서 늠름한 모습이 대견해서 마주보며 웃다가 가슴으로 뜨겁게 안아주었다. 뜨거운 포옹후 다정스럽게 한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등병 계급장을 달아주자 아빠를 향해 거수 경례를 하는 아들 ~ 점심시간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아들 ~ 아들 소대 동기 녀석들 건강하게 .. ♣해니의얼굴♣ 2011.05.12
산행 주말 한주간의 피로를 씻기위해 산행을 가볍게 했다. 한데... 이번 태풍으로 너무도 많은 나무들이 쓰러져 있었다. 사진 뒤에도 쓰러져 있는 소나무가 보이지만... 안타까웠다. 산행중 휴대폰으로 한컷 ~ ♣해니의얼굴♣ 201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