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도 별
이 동 현
밤하늘에 반짝이는
초롱초롱한 별빛만을
별이라 할 수 있을까
깊은 밤까지 잠못들고
흐트러진 영혼을 달구는
내 마음의 반짝임도
별이라 할 수 있지.
'♣해니의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20) (0) | 2010.01.21 |
---|---|
일상의 넋두리 (43) (0) | 2010.01.16 |
바라 볼 수만 있다면 (0) | 2010.01.06 |
새해을 바라본다 (0) | 2009.12.31 |
삶이 주는 짐 (0) | 2009.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