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내 고향 그리운 내 고향 글 / 이동현 은은한 달빛 속에 총총한 별빛 피어나고 맑은 아침이 열리는 곳 아름다운 내 고향 아침 이슬은 영롱한 새벽을 열고 떠돌이 바람 쉬어가며 초롱 한 하늘빛 찬란한 곳 아름다운 내 고향 푸른 산 아래로 바닷물이 오고 가고 감이 열리고 대추가 주렁주렁 밤나무 아래 고추가 익.. ♣해니의글방♣ 2004.09.26
사랑도 그리움도 사랑도 그리움도 글 / 이동현 사랑도 그리움도 한순간이고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추억인가 당신은 나에게 눈동자가 되었고 그리움은 소리없는 바람이 되었다 은은한 들꽃의 향기처럼 갈바람 타고 날아와서 고요한 사랑을 주고간 당신은 가삿말 없는 노래가되었다 내 영혼과 삶에 피를 준 당신 당신에.. ♣해니의글방♣ 2004.09.18
허장성세 하며 살지 말아야지 허장성세 하며 살지 말아야지... 글 ./ 이동현 살다보면 크고 작은 상처를 안고 산다 때로는 힘든 일도 있고 마음 아픈 일도 있다 하지만... 힘든 만큼 참고 잊어야 하며 아픈 만큼 희망을 꿈꾸며 살아야 한다 때로는 험한 길을 달리기도 한다 성난 파도의 바다를 건너기도 하며 강 위를 헤엄치다가 힘들.. ♣해니의글방♣ 2004.09.14